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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글에 이어서 팬데믹 전에 여행했던 태국! 다시 여행 가고 싶은 그곳 사진들을 올려보겠습니다.

파타야 여행에 이어서 방콕 여행 글을 적어보겠습니다.

방콕에 도착하자마자 파타야로 갈 때는 차를 예약해서 갔었는데요, 파타야에서 방콕으로 올 때는 버스를 이용해서 왔습니다.

표 사고 버스 올 때 까지 기다리는 중......

 

버스는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!

그렇게 많이 덥지도 않았고 자리도 좁을 줄 알았는데 좁지 않았습니다.

방콕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 바로 궁에 갔습니다.

 

 

들어가기 전에 밖에서 찍은 사진입니다.

 

 

일단 스케일이 엄청 웅장햇습니다.

건물이며, 건축물이며 하루에 다 보기 어려울 정도였습니다.

그리고 역시 불교국가라 그런지 궁 안에 기도를 드릴수 있는 곳도 있었습니다.

혹시 위의 사진들의 공통점을 발견하셨나요?

바로...............

날씨도 엄청 덥고 햇빛도 너무 강했는데 그늘이 하나도 없어서 죽을 뻔했습니다.

만약에 이곳에 가신다면 일단 썬크림과 물 또는 음료수는 필수입니다.!

 

궁에 들어가서 초반에는 모든 건축물, 벽화, 건물 하나하나 꼼꼼히 보고 감상하려고 했지만, 점점 지쳐서 나중에는 결국 보는 둥 마는 둥 하고 나왔습니다. 

 

다음날에 간 곳은 드림월드라는 놀이공원인데요, 갈 때는 역시 택시를 타고 이동했습니다.

 

놀이공원에서 표를 사고 입구에서 한 컷 찍었습니다.

 

 

 

여기서는 당연히 찍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, 모두 같은 생각인 것 같더라구요.ㅎㅎ

앞에 몇 팀 줄 서고 나서 찍었습니다.

 

 

 

 

재미있게 놀고 나서 나올 때 생각해보니, 뭔가 아이들이 올 만한 놀이공원이더라구요.

저는 놀이기구를 무서워서 잘 못 타기 때문에 수준이 잘 맞았습니다.

 

놀이공원을 나와서 향한 곳은 짜뚜짝 시장입니다.

여기는 티비에도 많이 나오고 대표적인 관광지라 무조건 갈 생각이었는데....

사람이 생각보다 너무 많았습니다.

 

찍은 사진이 거의 다 그냥 사람밖에 안 보여서 그나마 약간이라도 시장 느낌이 나는 사진을 골라봤습니다.

 

그래도 이 사진은 무조건 찍어야겠죠?ㅎㅎ

 

 

 

들어올 때는 사람들을 따라와서 어떻게 들어온 줄도 모르고 들어왔는데 나올 때는 길을 못 찾아서 한참 헤맸습니다. 이런 골목길로 나왔는데 나오고 보니 나오는 길이 한두 군데가 아닌 것 같습니다. 

 

시장에서 나와서는 밥을 먹고 밤거리를 구경하다가 그냥 호텔로 들어갔습니다.

저녁이라 딱히 야시장 말고는 가 볼 관광지도 없어서...

 

이것으로 태국 여행 글을 마칩니다.

이제 태국이 국경을 개방한다고 하니 조만간 다시 한번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.

여러분도 꼭 가보세요!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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